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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Post at | 2017. 11. 7. 00:18 | by Ivan's
대관령 양떼 목장
강원도 대관령에 있는 양떼목장을 8월에 갔었다.
햇빛은 따가웠지만 다행히도 바람이 꽤 강풍이여서 시원했다.
날씨 좋을 때 와서 잘나온듯 ㅎㅎ
저 멀리 점처럼 박혀있는게 양들임
이렇게 방생된 양들은 사람을 경계하지 않았다. 하긴 하루에도 사람만 몇백명을 볼테니..
근데 여기서 설마 도축도 하나? 양고기가 그렇게 보양이라고..
는 코스돌고 내려오면 아직 다 크지않은 양들이 기다리고있음
이렇게 허브향이 나는 풀떼기를 사다가 !
먹어랏! ㅋㅋㅋ (잘먹음)
뿔난양을 만지면서 디아블로 뿔도 이런 느낌이겠지라며..ㅋㅋㅋ
무튼 다음에 또 와봐야지..
추천동료 : 가족, 커플, 솔로, 친구 등 무난 (고추들끼린 별로..)
소모시간 : 약 1시간
비용 : 기억안남
-그 외-
+ 겨울은 비추천.. 넘나 춥다 ㅋㅋㅋ
+ 비가 오는 날은 땅이 질척이니 흰 신발이나 새 신발은 비추
+ 언덕 경사가 좀 있으니 노약자는 주의요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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